LA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크서 홈리스 여성 총에 맞아 사망
LA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크 지역에서 홈리스 여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15일 새벽 2시 25분 잉그램과 루카스 애비뉴에 총격이 보고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피해자는 20~30대 홈리스 여성으로 추정됐다. 용의자의 인상착의 및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웨스트레이크의 한 주민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민들에 용의자 및 사건 관련 정보가 있다면 신고를 당부했다. ▶제보: (877)527-3247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홈리스 추정 홈리스 여성 추정 홈리스 la한인타운 인근